최첨단기술을 앞세워 한국농업을 진취적이고 효율적인 경쟁력 농업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전국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농업마이스터대학장(회장 이기웅) 협의회는 최근 국립 한경대 대회의실에서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 남기웅 학장 등 9개 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문농업경영인 육성과 국제적 감각과 경쟁력 있는 농업인, ICT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 농업에 적응할 수 있는 농업인, 경영능력 농업인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기웅 국립 한경대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은 “한국 미래농업인 양성의 요람인 농업대학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모두 힘을 합쳐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마이스터대학은 농식품부가 주관 전국 9개 대학과 공동으로 농민에게 이론과 현장실습의 최첨단 기술을 2년간 교육하는 곳이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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