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막장 코드 없어도 시청률 30% 돌파로 국민 드라마 진입 초읽기…안재욱의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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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가 다섯 시청률 30% 돌파, 연합뉴스
아이가 다섯 시청률 30% 돌파.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방송 10회 만에 마침내 시청률 30%대를 돌파, 국민 드라마 진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방송된 ‘아이가 다섯’ 10회분의 전국 가구 기준으로 시청률은 지난주 방송된 9회분보다 4.5% 포인트 오른 30.1%로 자체 최고 시청율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4.9%,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9.8%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접촉사고 이후 안재욱(이상태 역)과 소유진(안미정 역)이 서로가 모르던 사이 조금씩 감정이 쌓여가던 중 권오중(윤인철 역)과 왕빛나(강소영 역) 앞에서 연인임을 발표하는 등  앞으로 둘의 관계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높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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