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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혼저옵서예 미나의 충격 고백 “과거 중국서 재벌2세로부터 계약연애 제의 받아봤다”

승인 2016-03-21 12:58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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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미나, 방송 캡처
복면가왕 미나.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가수 미나가 닉네임 ‘혼저옵서예’로 출연한 가운데, 그녀가 과거 중국에서 활동할 당시 재벌 2세로부터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 닉네임 ‘혼자옵서예’로 나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이런 가운데, 미나는 최근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서 활동하면서 한 재벌 2세가 람보르기니를 타고 나타나 ‘앨범 제작에 투자해 줄 테니 사귀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재벌 2세들의 구애가 몇번 있었다. 하지만 난 돈 있는 남자를 밝히는 스타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한국인 가수로서 자존심이 상해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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