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5월 스페셜 앨범 ‘화영연화 Young Foever’ 발매하며 컴백…체조경기장 콘서트 개최

p1.jpg
▲ 사진=방탄소년단 5월 컴백, 연합뉴스
방탄소년단 5월 컴백.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5월 스페셜 앨범 ‘화영연화 Young Foever’를 내고 1만여석 규모의 체조경기장에서 컴백 스테이지를 꾸민다.

이들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5월2일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ever’를 발매하고 같은달 7~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체조경기장에서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에필로그’를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스페셜 앨범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청춘 2부작 ‘화양연화’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앨범으로,  위기와 불안 등으로 가득 한 현실에서도 앞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늠름한 기개를 담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25일 오후 8시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