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서울 교보문고서 팔장 끼고 다정샷 찰칵…“안대리 여기서 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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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재욱 소유진, 소유진 SNS 캡처
안재욱 소유진.

KBS 2TV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안재욱과 소유진이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들은 ‘아이가 다섯’을 통해 각각 이상태와 안미정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대박. 수현이 아부지. 교보문고 책사러 오셨다가 딱 마주침 #안대리 여기서 뭐하냐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엷은 노란색 계통의 웃도리에 카키색 바지를 입고 한 손에는 책을 든 채 짙은 고옫색 가디간을 걸친 안재욱과 함께 팔짱을 낀 채 나란히 서 웃고 있다.

누리꾼들은 “내면이 아름다운 두 분~ 짱입니다”, “‘아이가 다섯’ 두 분 얼른 부부로 인연 됐으면 좋겠어요”, “이런 우연이?!” 등 열띤 반응들을 보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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