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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수원무 예비후보,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조기 착공할 터

승인 2016-03-21 17:30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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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수원무 예비후보는 21일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조기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1993년 개장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설 노후화 및 물류시설 부족 등으로 인해 종사자 및 소비자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의 정부 예산타당성 조사 결과, 긍정적으로 나타나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완료시 시설 규모가 2배 이상 늘어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면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경기 남부 및 수도권 지역 농식품 유통 선도시장과 허브시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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