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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떠나고 ‘대박’ 온다…왕위를 둘러 싼 장근석 vs 여진구의 운명적인 맞대결 임박

승인 2016-03-23 11:20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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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박 장근석, SBS 홈페이지 캡처
대박 장근석.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배우 장근석과 여진구가 출연하는 가운데, 이들의 강렬한 연기 대결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혀주고 있다.

‘대박’ 제작진은 SBS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이들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장근석은 ‘살아서는 안 될 왕의 아들’이라는 설명 문구와 함께 등장했고, 여진구는 ‘왕이 될 수 없는 왕의 아들’이란 문구로 나와 두 남자의 치열한 한판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

‘대박’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 분)과 그의 아우 연잉군(여진구 분)이 목숨과 왕좌, 사랑 등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다.

오는 28일 밤 10시 시청자들과 처음으로 만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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