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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배윤정, 남편 제롬과의 각별한 대화법 “남편에겐 늘 존댓말 쓴다 왜?…각자 성격 있어서”

승인 2016-03-23 11:31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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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택시 배윤정, 방송 캡처
택시 배윤정.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인 가수 제롬과의 대화법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지난 22일 밤에 방송된 ‘택시’에 남편 제롬과 함께 게스트로 나와 “남편 제롬과 존댓말을 쓴다. 존댓말을 쓰는 이유는 서로 성격이 있으니까 격하게 싸울까봐”라고 말했다.

 

배윤정은 제롬 “싸울 때만 존댓말하면서 욕을 쓴다”고 말하자, 이내 존댓말로 “시간이 지나면 이내 풀린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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