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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운빨로맨스’ 출연 확정, 남자 주인공 제수호役… 황정음과 호흡 ‘기대감UP’

승인 2016-03-23 14:0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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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운빨로맨스 류준열, 연합뉴스

‘운빨로맨스 류준열’

배우 류준열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23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준열이 ‘운빨로맨스’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맹목적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가 수식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남자 제수호를 만나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류준열은 극중 게임최사 최고 기술책임자 제수호 역할을 맡아 심보늬 역을 맡은 황정음과 로맨스 호흡을 펼치게 됐다.

류준열 ‘운빨로맨스’ 출연은 올해 초 tvN ‘응답하라1988’로 인기를 얻은 류준열의 첫 지상파 드라마 데뷔여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운빨로맨스 류준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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