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주대준 광명을 예비후보는 최근 재활용 선별센터에서 광명시 7개 청소업체 환경미화원들과 간담회에 참석,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광명시는 폐광을 테마관광동굴로 승화시킨 사례가 있다. 마찬가지로 폐자원에 대한 발상의 전환도 필요하다”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자원재생순환사업 활성화로 광명시를 글로벌 환경도시로 조성하고 도심 생태하천의 명품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런 의미에서 여기 계신 환경미화원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여러분들께서 오늘 말씀하신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불합리한 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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