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 안양동안 을 예비후보, 공천확정 짓고 총선 승리 위한 야권연대 피력

▲ 이정국2

더불어민주당 이정국 안양동안 을 예비후보는 총선 승리를 위한 야권연대를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천이 확정된 23일 오후 안양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에게 공천을 한 것은 안양시민의 승리이자, 지금까지 섬김과 봉사로 13년 동안 노력한 진정성을 인정받은 승리”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16년 동안 고인 물을 깨끗하게 씻어서 맑은 물이 흐르도록 해야 한다”며 “지역의 오만하고 독선적인 정치인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는데 심혈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제 2의 안양부흥을 위해 야권연대를 통해 후보를 단일화할 것을 제안한다”며 “국민의당 박광진 후보와 정의당 정진후 후보에게 안양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야권후보 간의 단일화에 적극적으로 동참달라고 부탁한다”고 제안했다.

 

이 에비후보는 재정 전문가로서 국가와 기업, 가계 부채를 해결하고 안양 호계힐링파크 프로젝트 추진 , 안양교도소 문제 해결 등 안양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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