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23일 동구지역 상가를 돌며 상인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뒤 영종으로 자리를 옮겨 지지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후 을왕리 버스노조 인천지부 간부수련회 현장을 찾아 경제활성화 방안 등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에 앞서 조 후보는 지난 22일 인천시청에서 ‘노동자, 농민, 빈민 살리기 박근혜 정권 심판 2016 인천총선공동투쟁본부 발족식’에 참가해 서민을 위한 정치 행보를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변화를 원한다면 조택상이 답이 될 것”이라며 “현대제철에서 30년간 일한 경험과 민선 5기 인천 동구청장을 지낸 공직 경험을 살려 주민을 대변하고 밥값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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