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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하영 김포을 후보, 후보 등록

승인 2016-03-24 19:41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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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영 후보등록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김포을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뒤, 보도자료를 내고 “후보등록을 마쳐 예비후보에서 후보가 됐다”며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김포시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신도시와 5개 읍ㆍ면의 균형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후보등록 후 후보가 평생을 일궈온 통진읍 동을산리 소재 포도농장인 상민포도원으로 향했다. 포도원에서 정 후보는 “부지런함과 성실함, 진실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포도를 키울 때 하늘은 맛있고 알찬 포도송이를 선물해 준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 역시 다르지 않다. 

국회의원이 되면 포도를 키우는 농부의 마음으로 국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정직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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