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2016년 본부 공사사무소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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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지난 24~25일까지 1박2일 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경인지역 사업현장 안전대책 강화와 청렴도 제고를 위한 ‘2016년 본부 공사사무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역별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해 공사현장 안전사고 사례 및 대처 방안, 시공품질 혁신을 위한 특별교육이 진행됐다. 또 건설현장 담당자들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청렴 나무 제작 및 청렴 실천 자정결의 대회’를 열어 공사 사무소장 전원이 전문성과 책임의식을 갖고 원칙대로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제작된 ‘청렴 나무’는 건설현장 공사감독 업무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경기지역본부 전체 공사 감독이 지장을 찍어 완성했다.

 

전승주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담당자들의 업무 향상은 물론,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특히 본격적인 영농기에 대비해 주요 공정의 철저한 사전점검 등 현장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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