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2015소방관서종합평가 3위

▲ 파주소방서
▲ 김승룡파주소방서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이 2015 소방관서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후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주소방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15 소방관서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에서 도내 34개 소방서 중 3위를 수상했다.

 

27일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201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소방정책 6개 분야, 28개 시책, 88개 세부지표로 나눠 평가한 것으로 이번에 파주소방서는 총 1천점중 936.14점을 획득했다.

 

파주소방서는 안전관리분야, 현장대응분야, 장비관리분야, 예방홍보분야, 복지정책분야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는 한편 관서특수시책 및 관서장 지휘역량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생명존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15년 첫 도입된 인문학 특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승룡 서장은 “이번 평가는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든든한 소방 따뜻한 파주119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미진했던 부분은 올해 추진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기본에 튼튼한 강한 파주소방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김요섭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