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는 ‘2015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는 인천지역 9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2월까지 3대 전략, 34개 평가 과제로 나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평가했다.
부평소방서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부평소방서는 지난해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도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전 직원이 맡은 임무를 충실히 한 결과로 본다”며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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