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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이완모 후보, “팔달구 노인복지관 건립 최선 다할 터”

승인 2016-03-27 18:09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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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모
▲ 이완모

경기도의원 수원시 제5선거구(인계동·행궁동·자동·우만1·2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완모 후보는 27일 “‘팔달구 노인복지관’ 건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팔달구 북수동 ‘팔달구 노인복지관’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 이같이 밝혔다. ‘팔달구 노인복지관’은 올해 초 착공, 오는 2017년 7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완모 후보는 “그동안 지역에서 매달 한 차례씩 한 번도 빠짐없이 노인정 방역 봉사활동을 해 왔다”며 “팔달구에는 이렇다 할 노인복지관이 없어 하루라도 빨리 ‘팔달구 노인복지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도의원에 당선되면 경기도 예산확보에 노력하면서 염태영 수원시장과도 협력해 노인복지 예산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완모 후보는 인계동에서 태어나 인계초(10회), 수원북중(27회), 수원공고(7회), 한경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수원한우리 봉사단 단장, 장다리상인회 자문위원, 우만사회복지관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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