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3 총선 16일 앞두고 여야 본격 총선 체제 가동…떠오르는 제4세력 ‘무소속 연대’ 향방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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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야 본격 총선 체제, 연합뉴스
여야 본격 총선 체제.

여야는 28일 4·13 총선을 16일 앞둔 가운데, 선대위를 공식 발족하거나 첫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 득표전에 돌입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공천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중앙선거대책위 발족식을 겸한 공천자대회를 연다.

더불어민주당도 이날 오전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 첫 회의를 연다.

국민의당도 이날 서울 마포 당사에서 선대위 회의를 열고 기존 선대위를 확대 재편한다.

이런 가운데 기존 정당들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들의 연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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