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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세종 양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승인 2016-03-28 16:04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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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이세종 선거사무소 개소식

새누리당 이세종 양주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겸한 방문의 날 행사가 지난 26일 덕계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목요상 전 헌정회장, 김성수 전 국회의원, 현삼식 전 양주시장을 비롯 도ㆍ시의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딱딱한 개소식이 아닌 식순과 격식 없이 이세종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 행사와 온라인 개소식으로 진행돼 신선한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김성수 전 국회의원은 이세종 후보와 새누리당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하며 이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를 표명했다.

 

이세종 후보는 “무엇보다 마음을 열고 따뜻한 격려와 진심어린 지지 호소를 해준 김성수 전 국회의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주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새누리당이 승리해야만 하며,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권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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