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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탐정’ 이세영, 이준·오정세에 사건 의뢰… “내 남자친구가 이상해”

승인 2016-03-28 19:5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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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뱀파이어 탐정 이준 이세영, 방송 캡처

‘뱀파이어 탐정 이준 이세영’

‘뱀파이어 탐정’ 이세영과 이준이 사건 의뢰 관계로 처음 만났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OCN ‘뱀파이어 탐정’ 1회에서는 한겨울(이세영 분)이 용구형(오정세 분), 윤산(이준 분)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겨울은 “내 남자친구가 혈액 전문의로 일하는데 밤마다 자꾸 어딜 나가는데 이상하다”면서 “한번은 몰래 뒤를 밟아봤는데 이상한 여자를 만나는 것 같다”고 사건을 의뢰했다.

 

이에 윤산은 “오빠를 지켜줄 마음은 있냐”고 물었고, 한겨울은 “혹시 오빠가 무슨 일에 연루됐다면 내가 도와주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한겨울이 보여준 의뢰한 남자와 관련있는 여성의 사진을 보여줬고 이를 본 윤산은 자신의 옛 여자친구 정유진(김윤혜 분)인 것을 알았다. 이에 윤산은 한겨울의 의뢰를 승낙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뱀파이어 탐정 이준 이세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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