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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10개월 만에 솔로 컴백 “자식같은 앨범… 가수로서 프라이드 생긴다”

승인 2016-03-28 20:0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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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솔로 컴백 전효성, 연합뉴스

‘솔로 컴백 전효성’

가수 전효성이 약 10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2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는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전효성이 지난해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판타시아’ 이후 10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로, 전효성이 솔로로 내놓은 앨범 중에는 세 번째다.

이날 전효성은 이번 앨범에 대해 “자식같은 앨범”이라며 “준비하면서 성장하는 것도 많고, 가수로서 프라이드가 생기는 앨범인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물들다’: Colored‘에는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나를 찾아줘‘는 강렬한 어쿠스틱 피아노가 이끄는 하우스비트 댄스곡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솔로 컴백 전효성,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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