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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막 오른 4ㆍ13 총선…새누리ㆍ더민주ㆍ국민의당 모두 주요 공약으로 주택 정책들 제시

승인 2016-03-29 09:57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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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막 오른 총선, 연합뉴스
막 오른 총선.

4.13 총선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 가운데,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여야 주요 3당이  모두 주택 관련 공약들을 공동으로 내세우고 득표활동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은 주택담보 부채 장기분할상환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도 공공임대주택을 향후 10년 동안 240만호 공급, 주거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국민의당도 청년임대주택 확대 공급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재원으로 국민연금을 활용하겠다고 제시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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