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대박’ 윤진서 육삭둥이 출산, 최민수에 절규… “아이가 어찌 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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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월화드라마 대박 예고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대박’

SBS 월화드라마 ‘대박’ 2회 예고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 2회에서는 윤진서가 육삭둥이를 낳자 대신들은 숙종(최민수 분)에게 육삭둥이는 듣도보도 못한 일이라고 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에 복순(숙빈 최씨. 윤진서 분)은 자신의 아이가 죽임을 당할 것을 알고 아이를 바꿔 아이의 운명을 바꿔 놓은 듯 했으나, 이를 눈치 챈 숙종은 아이가 살아있다며 끝까지 쫒아가서 죽이라고 명령한다.

이후 복순의 침소에 들어온 숙종은 아무말 없이 그녀를 바라봤고, “아이가 어찌 되었습니까?”라고 묻는 복순에게 버럭 화를 내며 “아이를 살리고 싶으며 서대문 밖 정자로 나오거라”라고 말한다.

이어 예고 영상에는 활을 쏘는 숙종의 모습과 그런 그의 모습을 바라보고 절규하는 복순의 모습이 흘러 나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액션과 도박,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대박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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