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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천해사고에 발전기금 전달

승인 2016-03-29 19:44
김미경 기자 km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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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학교발전기금 전달3
▲ 인천항만공사 양장석 경영본부장(사진 앞줄 왼쪽부터 여섯번째)과 김명식 인천해사고 교장(왼쪽부터 일곱번째)이 해사고 교직원, 학생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해사고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인천항만공사 양장석 경영본부장은 29일 인천해사고 제35회 개교기념식에 참석해 김명식 인천해사고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인천해사고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금은 학생복지 및 학생자치활동 지원에 활용된다.

 

지난 1981년 개교한 인천해사고는 해양인재 양성 국립중등교육기관이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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