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세영’
‘택시’ 이세영이 선배들에게 몸매를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는 정주리, 이세영, 낸시랭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영은 “SNL에 출연하면 남자 선배들이 몸매에 대해 가만두지 않을 것 같다”는 질문에 “일단 신동엽 선배가 내 뒤태를 인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정상훈 정성호 유세윤 선배 모두 ‘너 뒷모습은 정말 최고다’고 말씀하셨다. 전부다 그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세영은 “몸매 관리 비법이 있냐”는 질문에 “처음엔 체력 때문에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헬스도 다니고 요가도 다녔는데 성격상 그런 것들은 못하겠더라”면서 “오락실에 가면 펌프가 있다. 그게 런닝머신 8로 해서 30분 뛰는 것과 똑같다. 질리지도 않고 재미있고 30분의 운동 효과를 보니까 펌프를 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택시 이세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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