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키이스트와 재계약→6년 동안의 두터운 믿음 쭈욱 이어간다…의리도 이렇게 예쁠줄이야

p1.jpg
▲ 사진=소이현 키이스트와 재계약, 연합뉴스
소이현 키이스트와 재계약.

배우 소이현이 6년 동안 함께 했던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키이스트는 “소이현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키이스트에는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을 비롯해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구하라, 박서준 등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0년 키이스트와 계약한 뒤 드라마 ‘글로리아’, ‘넌 내게 반했어’, ‘청담동 앨리스’ 등에 출연했었다.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안방마님으로 활동했고,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한 후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하기도 했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