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주리첸 부부, 50대 나이에 염원하던 둘째 생겼다… 현재 임신 4개월

유덕화1.jpg
▲ 사진= 유덕화 주리첸 둘째 임신, 연합뉴스

‘유덕화 주리첸’

홍콩 스타 부부 유덕화 주리첸이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언론들은 유덕화의 아내 주리첸이 임신 4개월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유덕화 주리첸 부부가 둘째를 염원했다는 것은 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사실로, 이 소식에 온라인을 통한 팬들의 축하 인사도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현재 54와 49세로, 50대라는 중년의 나이에 둘째 아이를 낳게 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4년 전 첫 딸을 얻었다. 유덕화 주리첸은 딸을 위해 초호화 저택을 마련하고 경호인력을 충원하는 등 늦둥이 딸 육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유덕화는 현재 둘째 임신 소식에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덕화와 말레이시아 출신의 주리첸은 열애 끝에 지난 2008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유덕화 주리첸 둘째 임신, 연합뉴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