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LH 사장, 취임 후 과천주암 뉴스테이 현장 첫 방문

▲ 박상우 사장 과천 현장점검-1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과천주암 뉴스테이 현장을 찾았다.

 

박 사장은 지난 29일 임직원들과 함께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인 과천주암지구를 방문해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불만이 없도록 충분히 대화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LH는 정부정책 집행의 최일선 기관으로 뉴스테이가 국민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주암 기업형 임대주택 촉진지구는 개발면적 92만9천㎡, 수용인구 5천200세대로, LH는 오는 7월 지구지정을 목표로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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