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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박종희 수원갑 후보, 대규모 선대위 발족…“북수원 지하철시대 빨리 열겠다”

승인 2016-03-30 18:23
최원재 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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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종희 수원갑 후보는 30일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지역구 인사만 약 300명에 달하는 등 열기가 넘쳤다.

 

박종희 후보는 “지지부진한 신수원선과 신분당선 사업을 조기 착공시켜 북수원 지하철시대를 빨리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박 후보는 “장안구지역 새누리당 연패의 사슬을 끊고 압승해 고 이병희 의원이 그랬듯이 장안구를 다시 반석위에 올려놓겠다”고 밝혔다.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공명선거 준수 ▲득표활동 매진 ▲박종희 후보 압도적인 승리 등의 다짐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최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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