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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박신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호흡… 오는 6월 방송 예정

승인 2016-03-30 20:0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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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래원 박신혜, 연합뉴스

‘김래원 박신혜’

배우 박신혜와 김래원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호흡을 맞춘다.

30일 한 매체는 김래원 박신혜가 오는 6월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가제)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신혜는 극중 주먹으로 져 본 적인 없는 흔히 말하는 일진이나 머리 또한 좋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혜정 역을 맡는다. 김래원은 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홍지홍을 연기한다.

‘닥터스’는 이 사회에 학벌·출신 등 편견에 대한 의사 조직과 환자와 의사와 관계에 역점을 둔 리얼리즘의 세계를 다룬다.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루면서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히포크라테스의 가치를 지키고 살아가는 의사들의 격정적인 이야기로, 현재 방송되고 있는 ‘대박’ 다음 작품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김래원 박신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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