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펜싱협회가 통합창립총회를 열고 이장규(53) 창신 건축사 대표이사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도펜싱협회는 30일 수원 H음식점에서 통합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장규 회장은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합 경기도펜싱협회의 초대회장에 선임됐다. 또 대의원들은 이장규 회장에게 정관 및 임원 선임 권한을 위임했다.
이장규 회장은 “경기도펜싱협회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경기도 펜싱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도펜싱협회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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