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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콜센터) 시범운영

승인 2016-03-31 17:36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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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신보 콜센터1

경기신용보증재단이 1일부터 신용보증, 자금지원 등에 대한 전화 상담과 각종 민원에 응대하기 위해 고객센터(콜센터)를 시범운영 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한 달 간 실시되며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해 5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고객센터의 운영은 전문업체의 운영노하우를 활용하는 한편 인력의 탄력적 운영이 용이한 위탁운영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센터를 통한 상담은 국번 없이 1577-5900으로 전화하면 상담사로부터 원스톱으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담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은 “고객센터 설치로 전화 돌림과 반복질문, 담당직원 부재 등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이 감소될 것”이라며 “앞으로 운영에 만전을 기해 고객들의 편익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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