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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3 총선 선거운동 이틀째…與野, 오늘도 변함 없이 목청껏 “1번, 2번, 3번…꼭 찍어주세요”

승인 2016-04-01 10:37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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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선거운동 이틀째, 방송 캡처
선거운동 이틀째.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일 여야는 오늘도 변함없이 득표활동에 주력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수도권 표심잡기,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전북 전주,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도 수도권 일대와 서울 등을 누빈다.

김 새누리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중앙선거대책위 현장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수원역에서 합동 유세를 지원한다.

김 더민주 대표는 전북 전주를 방문, 중앙당 선대위를 열고 이어 지역 후보들의 유세를 지원한다.

안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수도권에 화력을 집중, 자신의 지역구인 노원을 비롯해 안양·안산·인천 등 수도권과 서울 은평구 등 10곳을 돌면서 유세에 나선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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