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노철래 광주을 후보는 31일 오후 광주시 초월읍 소재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출정식에는 행복전도사로 잘알려진 정덕희 교수와 시도의원, 광주시민, 지지자등 400여명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앞은 주변 도로변까지 인파로 가득 차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노철래후보는 “지난 4년의 시간처럼 광주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광주의 미래를 바꾸는 일을 하겠다. 임기 내 예산을 확보한 대형 국책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총선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4월13일을 광주발전을 위한 선거혁명의 날로 만들겠다” 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60만 수도서울 동부권 중심도시 광주’의 비전을 제시하며 “청정도시 광주, 미래의 가치가 살아 숨쉬는 광주를 적극 홍보하여 대한민국이 가장 부러워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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