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런닝맨' 이광수, '태양의 후예' 회식 갔다가 놀림감… "송중기! 송중기!" 분노

승인 2016-04-03 20:1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이광수1.jpg
▲ 사진= 런닝맨 이광수, 방송 캡처

'런닝맨 이광수'

이광수가 '런닝맨' 멤버들의 놀림감이 됐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위험한 만장일치 레이스' 특집으로, 유연석, 설현, 박보검, 서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하하는 이광수를 향해 "네가 왜 '태양의 후예' 회식을 가냐"라며 선재 공격을 날렸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나도 출연자"라며 카메오로 출연한 사실을 어필했지만, 유재석은 "가지마. 거기는 가지마"라며 덩달아 이광수를 만류했다.

멤버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이광수는 "진짜 별 걸로 다 욕을 먹는다"며 자포자기 했다.

이어 "송중기는 이제 그만 놔줘"라는 멤버들의 말에 "송중기 송중기!"라고 외치며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런닝맨 이광수, 방송 캡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