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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신화, 팀내 해결사는 에릭… "불화 생기면 일단 술자리를 제안한다"

승인 2016-04-03 20:2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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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섹션 신화, 방송 캡처

'섹션 신화'

신화 멤버 김동완이 팀내 해결사로 에릭을 꼽았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신화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동완은 "신화 팀 내에 불화가 생기면 에릭이 해결사 역할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불화가 생기면 일단 에릭이 술자리를 제안한다"면서 "술을 한 잔 하자고는 하지만 사실 진지한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섹션 신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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