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 오늘(4일)부터 본격 등장해 뛰고 구르면서 폭풍 존재감 예감…벌써부터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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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박 장근석, SBS 홈페이지 캡처
대박 장근석.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 배우 장근석이 본격적으로 등장,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그는 4일 밤 방송될 ‘대박’ 3회에서 여진구(연잉군 역/훗날 영조), 임지연(담서 역) 등 젊은 3인방과 함께 본격적으로 출격, 등장부터 뛰고 구르는 연기를 보여준다.

장근석은 이 드라마를 통해 왕의 잊혀진 아들이자 육삭둥이로 태어나 어머니에 의해 궁 밖으로 나가게 된 뒤 가슴에 화살을 맞고, 절벽에서 내던져졌어도 살아난 대길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난다.

앞서, 그의 열연은 지난 2월 ‘대박’ 열린 제작진과 기자들과의 만남에서도 예고된 바 있다.

당시 권순규 작가와 남건 감독 등은 탄탄한 내공을 갖춘 장근석에 대한 강한 신뢰를 숨기지 않고,  갯벌이나 똥통 등에 빠지는 장면 등을 언급하면서 그의 활약을 내비쳤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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