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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대박’ 장독에 갇힌 윤진서… 장근석·임지연·여진구 ‘운명적인 만남’

승인 2016-04-04 16:0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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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월화드라마 대박 예고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대박’

SBS 월화드라마 ‘대박’ 3회가 예고됐다.

 

4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 3회에서는 장독에 갇히는 숙원(윤진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좌(전광렬 분)은 백만금(이문식 분)에게 아이와 흑진주의 거래를 제안한다. 남도깨비(임현식 분)는 흔들리는 백만금에게 절대 응하면 안 된다 말하지만 백만금은 결국 이인좌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아이의 목숨이 위태로울 때쯤 숙원이 도착하며 결국 아이는 살게 되지만, 처소로 돌아간 숙원은 장옥정(오연아 분)에 의해 장독에 갇힌다.

 

또 시간이 흐르고 대길(장근석 분)이 투계판을 둘러싼 군중을 헤치고 나온다. 담서(임지연 분)는 무명의 복장으로 무명(지일주 분)과 격검을 벌이고, 투전판에서 기생들에 둘러싸여 있는 연잉군(여진구 분)의 모습이 등장한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대박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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