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이엘 도움 받고 신분 세탁 후 페이스 오프까지 확…안방 장악한 역대급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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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몬스터 강지환, 방송 캡처
몬스터 강지환.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강기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강지환이 마침내 신분을 세탁하고 얼굴까지 바꿨다. 

그는 지난 4일 밤 방송된 ‘몬스터’에 나와 붕대로 휘어감은 얼굴에 거적때기를 몸에 걸치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모습으로 인천 동인천 전철역 앞에서 채령(이엘 분)과 우연히 난ㅆ다.

채령은 “부잣집 도련님 꼴이 이게 뭐니? 네 몸 안에 있는 MK2 혈청 백신, 우리(조직)가 사겠다”고 제안했고, 혈청을 제공받는 조건으로 완벽하게 변신시켰다.

새 신분증과 미국에서 다닐 학교는 물론 상처투성이 얼굴까지 수술 시켜줬고, 그녀의 도움으로 스탠퍼드 대학을 2년 만에 졸업한 뒤 변일재(정보석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도도그룹에 지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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