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컬투쇼’ 스컬 “하하, 스티븐 말리 보자마자 90도로 인사… ’형님, 안녕하세요‘ 했다”

승인 2016-04-05 15:0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컬투1.jpg
▲ 사진=컬투쇼 스컬 하하 스티븐 말리, 방송 캡처

‘컬투쇼 스컬 하하 스티븐 말리’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스컬 하하가 스티븐 말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하하 스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 스컬은 미국 유명 레게 가수 스티븐 말리와 함께 작업한 신곡 ‘러브 인사이드(Love inside)’에 대해 이야기하며 “스컬이랑 말리 집안이랑 잘 지내고 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스컬은 스티븐 말리와 하하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하하가 제게 ‘편하게 왓츠 업(What’s up) 하면 되지?‘라고 묻고는, 스티븐 말리를 보자마자 90도로 ’형님, 안녕하세요‘라면서 인사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3년 전에 이미 스티븐 말리를 만난 적이 있다는 스컬은 “번호를 이미 가지고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떨려서 사적으로 연락해보지 못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컬투쇼 스컬 하하, 방송 캡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