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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완선, 지극정성으로 김광규 간호… “파스 붙여줄 줄은 상상도 못해”

승인 2016-04-05 16:2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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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불타는 청춘 김완선 김광규, SBS

‘불타는 청춘 김완선 김광규’

‘불타는 청춘’ 김완선이 김광규를 간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출연진이 전라 남도 구례로 떠난 ‘봄맞이 여행’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허리 통증으로 인해 하루 종일 방에 누워있는 김광규를 걱정하고, 약국에 함께 들러 직접 파스를 붙여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김광규는 김완선의 손길을 부끄러워하며 “30년 전에는 완선 씨가 파스 붙여주는 걸 상상도 못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극진한 간호에 감격에 겨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김완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완선은 이뿐만 아니라 김광규에게 ‘커플 신발’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나란히 커플 신발을 신고 들어가 멤버들에게 자랑하며 ‘커플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불타는 청춘 김완선 김광규,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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