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스피카 “선배 이효리의 진심 어린 조언… 정말 많이 도와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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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현장토크쇼 택시 스피카, tvN

‘현장토크쇼 택시 스피카’

가수 스피카에 선배 이효리의 애정 어린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기적의 땅 아부다비를 찾은 걸그룹 스피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스피카는  ‘극과 극 아부다비’를 주제로 럭셔리 코스와 알뜰하게 현지 문화를 즐기는 저렴한 코스 두 개를 각각 체험한다.

 

럭셔리 팀은 인공 섬에 세워진 7만평 규모의 세계 최대 럭셔리카 테마파크에 방문했고, 7성급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24K 황금 커피를 마시며 퓨전 아랍 음식 풀코스를 즐겼다. 

반면 저렴한 코스 팀은 도넛 모양의 보트를 타고 생태보호 지역인 맹그로브 숲을 관람하고, 향신로 카다몬을 넣어 독특한 맛을 내는 아랍 커피를 즐기며 길거리 간식 샤와르마를 먹는 등 현지 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피카는 이효리가 프로듀싱한 유일한 걸그룹 타이틀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보형은 “이효리 선배가 저희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셨고, 정말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며 많이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높이 올라간다는 것이 다가 아니다. 진짜 행복한 게 무엇인지, 살면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할 예정.

한편 스피카가 출연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오늘(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현장토크쇼 택시 스피카,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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