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허경환과 오나미가 첫날밤을 보낸다.
5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철벽남 허경환이 오나미와의 신혼여행 첫날밤에 침낭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과 오나미는 캐나다로 신혼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행지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된 허경환은 오나미를 당황하게 했다. 오나미가 먼저 씻으러 간 사이 캐리어에서 한국에서부터 준비해 온 침낭을 꺼내 바닥에 따로 잠자리를 마련했던 것.
이를 본 오나미는 “이건 또 언제 준비했냐”고 황당해하면서도 이내 “굼벵이 같다. 귀엽다”며 그 모습마저도 사랑스럽게 받아들여 되려 허경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이날 방송되는 ‘님과 함께2’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의 강릉여행기도 볼 수 있다. 방송은 오늘(5일) 오후 9시 30분.
온라인뉴스팀
사진=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허경환 오나미,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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