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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임박한 박진영, 기획사 대표로는 처음으로 ‘주간 아이돌’ 전격 출연…히트곡 모두 섭렵할 듯

승인 2016-04-05 17:12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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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진영 주간 아이돌, 연합뉴스
박진영 주간 아이돌.

박진영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기획사 대표로는 처음으로 오는 10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단독 게스트로 전격 출연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대중들에게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새롭고 신선한 모습을 선사하고자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인 ‘주간 아이돌’의 출연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박진영은 이날 방송을 통해 24년 가수인생을 총망라할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주간 아이돌’의 대표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를 통해 그동안 다져온 춤꾼 면모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가 나오는 ‘주간 아이돌’은 오는 20일 MBC에브리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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