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맥, ‘오세훈 수혜주’로 6% 급등세 마감

에스맥이 6% 급등세로 마감했다.

5일 장종료 기준 에스맥은 전 거래일 대비 6.31%(440원) 상승한 7410원에 마감됐다.

신규 감사로 선임된 이종찬씨가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것이 부각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종찬 신임감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시절 서울시 법률고문을 지냈으며 오 전 시장과 고려대 법학과 동문이다.

그는 서울시도시개발 위원으로 있을 당시 오세훈 전 시장과 친분을 쌓았던 것으로 알려졌고, '오세훈 수혜주'로 거론되면서 강세로 마감됐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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