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홍문종 의정부을 후보 "교육연구단지 조성·ICT첨단산업시설 유치하겠다"

▲ 20160405 선거유세 01
▲ 새누리당 홍문종 의정부을 후보는 6일 “용현산업단지와 306 보충대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연구단지를 조성하고, ICT첨단산업시설을 유치하겠다”며 의정부의 비전을 제시했다.

새누리당 홍문종 의정부을 후보는 6일 “용현산업단지와 306 보충대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연구단지를 조성하고, ICT첨단산업시설을 유치하겠다”며 의정부의 비전을 제시했다.

 

홍 후보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으로서 의정부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신성장 산업을 적극 유치했다”며 “ K-ICT 3D프린팅 경기센터와 스마트미디어센터가 대표적인 성과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지난 60년간 수도권규제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중첩규제를 받아온 의정부가 경기북부 거점으로 도약하려면 첨단산업 유치가 하나의 대안”이라며 “3D 프린팅센터는 양주(섬유), 남양주(가구), 고양(미디어출판) 등 주변지역 특화산업과 연계돼 의정부가 경기북부 경제의 허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또한 “국내 유일의 ICT종합체험ㆍ실습을 위한 캠프 조성과 드론을 활용한 첨단안전도시 구축에 필요한 기획예산을 올해 신규로 확보해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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