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 기권일 신임 사무처장 임명… 이국성 변호사·한상현 화계법인 대표 감사 임명

인천시체육회가 신임 사무처장에 기권일 전 인천시 체육진흥과장을 임명한다고 6일 밝혔다.

 

기 사무처장은 그동안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오는 2017년 개최되는 U-20 월드컵축구대회를 유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체육회는 신임 감사에 인천지방변호사회 소속 이국성 변호사와 한상현 삼일회계법인 대표를 임명했다.

 

기 사무처장 등은 2년 동안 체육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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