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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투야 김지혜, 하하의 불현듯 던진 뜬금포 “왜 아줌마가 돼서 돌아왔냐”에 폭풍 어리둥절

승인 2016-04-06 18:20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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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가맨 투야, 방송 캡처
슈가맨 투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한 걸그룹 투야의 멤버 김지혜가 가수 겸 방송인 하하로부터 돌발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지난 5일 밤 방송된 ‘슈가맨’에 걸그룹 투야 멤버인 안진경, 류은주 등과 함께 슈가맨으로 나와 입담을 뽐냈다.

이런 가운데, 김지혜는 작사가 김이나가 “김지혜씨가 예전에 예능에 나와서 겨드랑이 털 없으시다 했는데 사실인지…”라고 묻자, “원래 태어날 때부터 없었다”고 맞받았다.

그녀는 이어 “겨드랑이에는 없지만 다른 데는 다 있다”고 말했고, 하하가 “왜 아줌마가 돼서 왔냐”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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