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ㆍ안산5)은 6일 김포제일공고에서 개최된 ‘2016 경기도 기능 경기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출전선수와 지도교사,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 의장은 이 자리에서 “숙련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일어나는 문제점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라며 “참가자 모두가 인정받고 성공하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사람중심’ 경기도의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 김포출신 김준현ㆍ조승현 의원과 유영록 김포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올해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개막날인 6일부터 폐회날인 11일까지 김포, 시흥 등 도내 2개 지역 5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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