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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의 품격’ 선우선, 화장실 변기에 자물쇠를 채웠다는데 대체 왜?…“나쁜 기운 나오지 말라고”

승인 2016-04-07 09:33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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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내방의 품격 선우선, 방송 캡처
내방의 품격 선우선.

tvN ‘내방의 품격’에 출연한 배우 선우선이 화장실 변기에 자물쇠를 채운 까닭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지난 6일 밤 방송된 ‘내방의 품격’에 게스트로 나와  “화장실 기운이 안 좋을 수 있다고 해서, 풍수지리 책에 따라 유화를 변기에 그려 두었다”고 설명했다.

선우선은 MC 노홍철이 “굳이 변기에 자물쇠를 채워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나쁜 기운이 나오지 말라는 의미”라고 대답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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